"중국, 美와 희토류 수출 합의에도 통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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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美와 희토류 수출 합의에도 통제 지속"

모두서치 2025-06-27 15:21: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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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미중이 최근 희토류 수출 제한 해제에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대미 수출 승인 절차를 지연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달 중순 런던에서 열린 미중 2차 무역협상에서 양국이 희토류 수출 제한 해제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지만, 중국 측의 실제 수출 승인이 지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WSJ는 "이 같은 지연은 미중 간 무역 갈등을 재점화할 소지가 있으며, 희토류 공급 부족은 곧 제조업 전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부 제조업체는 공급 불안을 고려해 수출 승인이 떨어질 경우 고비용 항공 운송을 통해 제품을 확보할 방침이며, 또 다른 기업들은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할 수 있는 대체 방안을 실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WSJ는 "이러한 상황은 핵심 부품의 공급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백악관의 입장과는 상반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희토류 전문 분석기관인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의 네하 무케르지 분석가는 "수출 제한은 문서상으로는 철회됐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상무부는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내달 예정된 유럽연합(EU)과의 정상회의를 앞두고 일정량의 희토류 대EU 수출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허야둥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은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성과 안전성을 일관되게 중시해 왔"면서 "법적 절차에 따라 희토류 수출 허가 신청에 대한 심사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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