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서울 경기, 예매 시작 40분 만에 전석 매진… 대구 경기 일반 예매도 ‘티켓 전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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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서울 경기, 예매 시작 40분 만에 전석 매진… 대구 경기 일반 예매도 ‘티켓 전쟁’ 예고

한스경제 2025-06-27 15:09: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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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대구 예매가 시작했다. /디드라이브 제공
FC 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대구 예매가 시작했다. /디드라이브 제공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15년 만에 방하는 FC 바르셀로나의 아시아투어가 서울 경기에 이어 대구 경기 예매 열기가 이어진다.

27일 오후 2시에 시작한 대구 경기 일반 예매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5일 오후 2시에 시작한 서울 경기 일반 예매는 단 40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 예매 사이트에는 3만5000여 명이 동시에 접속해 대기 인원이 몰렸고, 일시적인 서버 지연 현상까지 발생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예매 오픈 직후부터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전쟁이었다”는 반응이 이어졌으며, 티켓 확보에 성공한 팬들의 인증도 잇따랐다.

이제 관심은 8월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대구FC와 바르셀로나의 친선 경기로 옮겨지고 있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국내 트레블을 달성한 1군 주전 선수단이 출전 예정이다. 대구 경기 역시 서울 경기 못지않은 예매 열풍이 예상된다. 지난 25일 진행된 대구FC 팬 대상 선예매도 주요 좌석이 빠르게 소진돼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대구 경기는 디드라이브가 공식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한다. 티켓은 NOL티켓을 통해 단독 판매되며, 경기 중계는 TV조선과 디즈니+를 통해 독점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함슬 디드라이브 대표는 “서울 경기 매진은 한국 축구팬들의 기대와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장면이었다”며 “대구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축제의 시간이 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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