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기선저인망수산업협동조합 주관
(사천=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사천시는 27일 '2025년 희망의 바다 만들기, 수산 종자 방류행사'가 시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어업인 소득증대와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대형기선저인망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수협중앙회와 한국수산종자산업 경남협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말쥐치와 감성돔, 볼락 등 치어 약 53만마리가 인근 해역에 방류됐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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