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권 프리미엄 갖춘 '대전 문화공원 수자인' 실수요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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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권 프리미엄 갖춘 '대전 문화공원 수자인' 실수요자 주목

프라임경제 2025-06-27 14:57: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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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문화공원 수자인' 투시도. © BS한양

[프라임경제] BS한양이 시공을 맡은 '대전 문화공원 수자인'이 27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16층 총 11개동 5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 419가구, 126㎡ 90가구다.

사업은 문화드림파크개발이 KB부동산신탁에 전반을 위탁하는 차입형 토지신탁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공은 BS한양이 맡았다.

'대전 문화공원 수자인'은 약 15만7000㎡ 규모의 공원이 단지를 둘러싼 '공세권' 입지가 최대 강점이다. 산책로와 쉼터 등 공원시설을 가까이 누릴 수 있고, 단지 내에도 잔디마당, 벚나무길, 테마가든 등 조경 특화 공간이 조성된다.

세대 내부는 전 가구 판상형 4Bay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와이드 다이닝 공간, 팬트리 등 특화 수납공간과 실용적인 동선이 돋보인다. 일부 세대는 보문산을 조망할 수 있는 돌출형 발코니도 갖췄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스크린골프장, 필라테스룸, GX룸 등 스포츠존과 키즈카페, 도서관, 스터디룸, 독서실, 파티룸 등 에듀존이 마련된다. 오픈 키친형 공동체 공간, 어린이집, 경로당 등도 지상에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 단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더해 공세권 입지와 특화 설계,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7월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15일이며, 서류 접수는 17일부터 26일까지, 정당계약은 28일부터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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