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 =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까?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 프랑스’는 26일(한국시각) “PSG는 공격진에서 여러 선수의 이탈이 예상된다. 마르코 아센시오와 랑달 콜로 무아니는 더 이상 계획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추가로 이강인 역시 PSG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영입과 데제리 두에의 활약으로 최근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마케팅 파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배제했다”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직전 시즌 여러 포지션을 뛰며 고군분투했다. 본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 뿐만 아니라 가짜 공격수까지 소화했다.
하지만, 입지에 변화가 생겼다. 나폴리에서 영입한 흐비차 크바라첼리아가 공수 양면에서 만점 활약을 보이며 공격진 한 자리를 완전히 꿰찼다.
직전시즌 PSG의 에이스로 활약한 우스만 뎀벨레와 함께 데지레 두에의 잠재력도 폭발하며 주전 공격진이 굳혀졌다.
결국 본 포지션이 아닌 어색한 위치에서 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2024~2025시즌 리그앙 30라운드 르 아브르와의 경기에서 이강인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내세웠다.
여러 자리를 소화했지만 정작 결과가 중요한 상황에서는 배제됐다. 이강인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8강, 4강, 결승전까지 모두 결장했다.
불안한 입지는 다양한 팀으로의 이적설로 이어졌다. 프랑스 매체 ‘풋수르7’은 “이강인이 여러 구단으로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아스널이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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