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호국보훈의 달 맞아 배식봉사 "조부도 참전용사, 진심으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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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박하선이 6월 27일 서울 중구보훈회환을 찾아 보훈대상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 및 여가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기획재정부 임기근 제2차관을 비롯해 복권홍보대사이자 행복공감봉사단장인 박하선 배우, 봉사단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시작으로 봉사단원들은 보훈대상자 어르신들께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심신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소통과 신체 활력 증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행복공감봉사단은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행복공감)'을 모토로, 복권기금이 추구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자원봉사단으로 2008년 창설 이후 현재까지 총 74회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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