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체는 저항이 0이라서 좋음
저항이 0이라 얘 속에서 뭐가 지나다녀도
저항안하니 열이 많이 발생안하고 효율도 좋음
고온초전도체는 영하 140도에서 작동함
최근 핵융합 연구가 잘되다보니
구리산화물 기반 고온 초전도 테이프가 비교적 저렴하게 생산됨
이거보고
여러 스타트업이 항공모터 시장 먹어보려고
뛰어들어서 모터를 만듦
그 중 Hinetics 라는 회사가 신기한 냉각시스템을 가져옴
다른회사는 외부에서 냉각시키는 복잡한 시스템을 가져왔는데
얘네는 내부 회전자에 소형 극저온 냉각기를 부착시키고
회전자와 냉각기를 함께 회전하게 만듦
이 방식을 사용하면 회전체로 유체를 전달할 필요가
없어져서 복잡했던 구조가 단순화되고 가벼워짐
부품이 적어지니 고장위험도 줄어듦
대류방식이 아니라 전도방식이라 효율도 좋음
해당 냉각방식으로 실제 시연했고
10kW/kg 출력밀도를 달성했다고 함
현재 목표는
출력밀도를 40kW/kg 까지 올리고
출력은 5-10메가와트
열효율 98~99.5%가 목표라고 함
현재 제트엔진은 암만 잘해도 열효율 40~60% 정도
5-10메가와트가 되면 지역여객기 구동가능수준
기술이 가능한지 검증하는 프로토타입이라
좀 더 연구한다고 함
다른 회사는 이 기술을 사용한건 아니지만
외부 냉각으로 프로토타입 이후
1 , 2 메가와트급 모터 시제품까지 개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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