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지드래곤·재패니즈 브렉퍼스트, 英 NME '올해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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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지드래곤·재패니즈 브렉퍼스트, 英 NME '올해의 음반'

모두서치 2025-06-27 13:30: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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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와 한류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의 정규 3집 '위버멘쉬(Übermensch)'가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주목한 올해의 음반으로 꼽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두 음반은 NME가 26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발표한 '지금까지 나온 2025년 최고의 앨범들!'(The best albums of 2025… so far!) 리스트에 포함됐다.

NME는 제니 '루비'에 대해 "블랙핑크의 '잇걸'을 넘어선 대담하고 창의적인 비전을 선보인다"고 봤다. "자신에게로 시선을 돌려 놀라운 명료함으로, 자신만의 신화를 장악한다"며 킥 트랙으로는 '젠(Zen)'을 꼽았다.

또한 지드래곤이 11년 만에 낸 정규작인 '위버멘쉬'에 대해선 "당당하고 매력적인 컴백은 K팝 스타가 여전히 강함을 증명한다"면서 "지드래곤의 최고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그의 변함없는 능력을 재입증한다"고 평가했다. 주요 트랙은 '파워'를 지목했다.

 

이와 함께 이번 리스트엔 한국계 미국 싱어송라이터 겸 작가 미셸 '정미' 자우너의 1인 밴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Japanese Breakfast)'가 발표한 정규 4집 '포 멜랑콜리 브루넷츠 (& 새드 위민)(For Melancholy Brunettes (& sad women))'(우울한 갈색머리와 슬픈 여인들)도 해당 리스트에 포함됐다. 킥 트랙으로는 '올랜도 인 러브(Orlando In Love)'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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