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예언에 스튜디오 초토화!”…‘사콜 세븐’, 웃음+눈물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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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예언에 스튜디오 초토화!”…‘사콜 세븐’, 웃음+눈물 다 잡았다

스타패션 2025-06-27 11:57: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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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랑의콜센타
/사진=사랑의콜센타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가 추억을 소환하는 '젊음의 행진' 특집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목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9주 연속 목요 예능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사콜 세븐'은 전국 기준 5.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모두 합쳐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석권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5%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날 방송은 무속인의 깜짝 결혼 예언부터 월남전 참전용사를 위한 감동적인 무대, '국민가수' 박창근과 '미스터트롯3' 손빈아의 콜라보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방송 초반, 한 무속인 팬은 출연진에게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멤버는 김용빈"이라는 예상을 던져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예상치 못한 예언에 맏형 춘길은 "그럼 나는 언제 결혼하냐"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손빈아에게는 "결혼은 늦게 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건네며 재미를 더했다. 손빈아는 팬의 응원에 화답하듯 강승모의 '무정부르스'를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김용빈은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를 특유의 감성으로 소화하며 9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 퀵서비스 주자로 선정되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3대에 걸쳐 김용빈을 응원하는 팬들은 "힘든 시절 김용빈의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용빈은 팬들이 준비한 따뜻한 집밥을 함께 나누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천록담은 90세의 월남전 참전용사 팬과 진심 어린 소통을 나누며 감동을 자아냈다. 팬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무대에서 즐거움을 주는 천록담에게 항상 고맙다"고 전했고, 천록담은 조용필의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그 어느 때보다 진심을 담아 불러 깊은 울림을 안겼다. 무대가 끝난 후 팬은 "소원을 이뤘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천록담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출연진 모두와 함께 큰절을 올려 존경을 표했다.
새롭게 마련된 코너 '듀엣을 신청합니다'에서는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이 깜짝 등장해 '외로운 사람들', '다시 사랑한다면', '그날들' 등 '국민가수'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레전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박창근과 손빈아가 함께 꾸민 '비처럼 음악처럼' 듀엣 무대는 '국민가수'와 '미스터트롯3'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전율을 선사했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 시청자들의 삶 속에서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특별한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따뜻한 이야기와 감동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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