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조민아, 子 얼굴 찢어졌는데 병원 뺑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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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조민아, 子 얼굴 찢어졌는데 병원 뺑뺑이

모두서치 2025-06-27 11:57: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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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그룹 '쥬얼리' 출신 탤런트 조민아가 아들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민아는 27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올해 생일에도 많은 분들의 따뜻한 축하를 받았다"고 적었다.

"생일을 앞두고 강호도 다치고, 저도 뇌혈관 검사를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조민아는 "비 온 뒤에 땅이 굳듯이, 보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안정된 행복을 누리게 될 거라 믿는다.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소중한 마음 담아 선물 보내주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친인척과 지인들로부터 받은 생일 선물들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아들을 만났고, 이렇게 저를 아껴주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세상에 태어난 게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사진 속 조민아는 올해 만 4세인 아들 강호 군과 함께 생일 파티를 즐겼다.

 

조민아는 지난 24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백일부터 열 살 생일까지 매해 수수팥떡을 만들어주고 있다. 붉은 팥과 찰 수수가 나쁜 기운을 막아주고 건강하게 자라게 해준다고 믿기 때문이다"며 아들을 위해 만든 수수팥떡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최근 강호 군이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지지난주 강호가 얼굴이 찢어지는 큰 사고를 겪었다. 그나마 이 정도만 다친 게 다행이라 생각하려 했지만,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과 속상함에 지난 2주간 마음이 너무 무거웠다. 순간적으로 벌어진 사고, 의료파업으로 병원을 돌고 돌아 겨우 했던 수술. 다행히 강호는 매순간 씩씩했고, 수술 자리도 잘 회복되고 있다."

한편 조민아는 1995년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로 데뷔했으며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합류해 2006년까지 활동했다.

2020년 6세 연상의 남성과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6월 아들을 출산한 조민아는 2022년 12월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고, 아들을 혼자 키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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