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30일부터 올스타전 예매…디지털 취약계층 위해 현장판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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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30일부터 올스타전 예매…디지털 취약계층 위해 현장판매도

이데일리 2025-06-27 11:11: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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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오는 30일부터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를 진행한다.

KBO 김시진 경기운영위원장과 전일수 심판팀장이 대전광역시 관계자와 함께 구장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KBO)


KBO는 27일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를 30일 오후 NOL 티켓에서 시작한다”고 알렸다.

또 KBO는 온라인 예매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현장 판매(200장)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만 65세 이상(1961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과 장애인(장애인등록증·복지 카드 소지자)은 경기 당일엔 1인 1매를 살 수 있고 구매할 수 있는 좌석 구역은 내야지정석A, 내야지정석B, 외야지정석이며 티켓 판매처는 매표소3이다.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다음달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되고, 하루 전인 11일에는 2군 올스타전을 포함한 올스타 프라이데이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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