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올해 첫 폭염특보…체감온도 33도이상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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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올해 첫 폭염특보…체감온도 33도이상 오른다

모두서치 2025-06-27 10:53: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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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기상청은 27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문경·영주·봉화평지·울진평지 제외)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각각 발효된다.

현재 대구·경북은 구름 많은 가운데 체감온도가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주요 지점 일최고체감온도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구 북구 29.3도, 포항 기계 29.2도, 영덕 28.9도, 울진 금강송 28.8도, 경산 하양 28.6도 등이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더운 곳이 많겠다"며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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