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올해 첫 폭염특보 발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광주·전남 올해 첫 폭염특보 발표

연합뉴스 2025-06-27 10:40:55 신고

3줄요약
신나는 물장구 놀이 신나는 물장구 놀이

(광주=연합뉴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10일 광주 북구청 광장으로 야외활동 나온 북구청직장어린이집 아이들이 물레방아에서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6.10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n@yna.co.kr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 지역에서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표됐다.

2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 나주, 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 보성, 여수, 광양, 순천, 장흥, 강진, 해남, 영암에서 폭염주의보가 발표됐다.

폭염주의보는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오전 10시 30분 기준 최고체감온도는 보성읍 30.3도, 광주 조선대 29.8도, 해남 땅끝 29.6도 진도 29.3도, 곡성 29.3도로 나타났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 최저(19~20도, 최고 25~29도)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