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 로켓 클래식 첫날 공동 26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주형, PGA 로켓 클래식 첫날 공동 26위

모두서치 2025-06-27 10:18:56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클래식(총상금 960만 달러) 첫날 공동 26위로 출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주형은 27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쳐 5언더파 67타를 기록, 공동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7위(7언더파 65타) 그룹과는 2타 차로 상위권 진입을 노릴 수 있는 위치다.

투어 통산 3승을 쌓은 김주형은 이번 시즌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자 유일한 톱10이다.

1번 홀(파4)에서 시작한 김주형은 첫 홀과 2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챘다.

또 4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순식간에 3타를 줄였다.

이어 7번 홀(파5)과 16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기록했다.

공동 선두에는 코스 레코드인 10언더파 62타를 친 케빈 로이(미국), 올드리치 포트지터(남아프리카공화국)가 자리했다.

포트지터는 2024시즌 콘페리투어 포인트 상위 자격으로 올해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2023년 PGA 투어에 데뷔한 로이는 통산 48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톱10에 올랐다.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9언더파 63타)엔 호주 교포 이민우를 비롯해 마크 허버드, 맥스 그레이서먼(이상 미국)이 올랐다.

안병훈과 김시우는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4위로 첫날을 시작했다.

안병훈은 13번 홀(파4)에서 이글을 낚기도 했다.

세계랭킹 5위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공동 66위(3언더파 69타)에 처졌다.

2021년과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캠 데이비스(호주)는 2오버파 74타로 총 156명 중 공동 149위에 그쳐 컷 통과가 불투명해졌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