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11일 만에 3루타... 김혜성은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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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11일 만에 3루타... 김혜성은 결장

한스경제 2025-06-27 1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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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연합뉴스

[한스경제=신희재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가 11일 만에 3루타를 신고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7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서 5-12로 패했다. 주중 3연전을 스윕패로 마감했다.

이정후는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팀이 2-5로 뒤진 4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잰슨 정크의 시속 152km 패스트볼을 공략, 우익수 쪽으로 시속 150km 타구를 보냈다. 마이애미 우익수 헤수스 산체스가 직선타로 잡고자 몸을 날리다 공을 뒤로 빠뜨리면서 3루타로 연결됐다.

이정후는 지난 15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 3루타를 친 뒤 11일 만에 시즌 6호 3루타를 추가했다. 내셔널리그 3루타 부문에서 오타니 쇼헤이(다저스)와 함께 공동 2위다. 다음 타자 윌리 아다메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시즌 46번째 득점도 올렸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52(294타수 74안타)로 전날과 변함이 없었다. 샌프란시스코는 44승 3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가 됐다. 같은 날 선두 다저스(51승 31패)가 콜로라도 로키스를 3-1로 제압해 두 팀의 격차는 6.5경기로 벌어졌다. 다저스의 김혜성은 이날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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