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으로 베란다에서 맛있는 한우를 먹었어요.
제일 저렴한 걸로 사서 먹었지만
한우는 한우라고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맛있는 고기 베란다에 냠냠 먹고 있는데.
묘한 인기척이 느껴졌어요.
하얗고 검은 실루엣
냄새 들어간다고 닫은 문너머로 삼월이가
들어오겠다고 문앞에서 아둥바둥
거리고 있는데.
그모습이 귀여워서 지켜보는데.
힘쎈 냥
삼월이
몇번 손으로 툭툭 치더니.
문을 열고 들어와요 ㅋㅋㅋ
역시 내고양이
똑똑하더 힘이 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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