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잔류 불투명' 이강인, 아스널로 향하나?..."아스널 수뇌부들이 영입 리스트에 올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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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잔류 불투명' 이강인, 아스널로 향하나?..."아스널 수뇌부들이 영입 리스트에 올렸어"

인터풋볼 2025-06-27 03: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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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5 스코어
사진=365 스코어

[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이강인이 아스널과 연결됐다.

프랑스 매체 '풋살 7'은 25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많은 제안을 받고 있다. PSG의 보물 같은 재능을 영입하기 위해 많은 클럽들이 움직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이강인의 이탈은 확정적이다. 이번 시즌 완전히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기 때문. 우측 윙어를 벗어나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려고 해도 무리였다. 워렌 자이르-에메리, 비티냐, 주앙 네베스 등 쟁쟁한 선수들이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했다. 일반적으로 수비형 미드필더는 뛰어난 피지컬과 수비력을 갖춘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볼 키핑과 배급 능력을 높게 평가해 그 자리에 내세웠다. 물론 옆에 파비안 루이스처럼 신체 조건이 좋은 선수들을 함께 배치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니 자연스레 출전 시간 부족으로 이어졌다. 올 시즌 이강인은 공식전 45경기에 출전해 6골 6도움을 기록했다. 리그에서 선발로 나선 횟수는 단 25회에 그쳤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이번 시즌 PSG가 리그앙,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

영광스러운 시즌을 보냈음에도 팀을 떠나야만 한다.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위해서라도 출전 시간 확보는 필수다. PSG도 이강인의 이적을 허락했다. 프랑스 '레퀴프'는 "이강인과 곤살로 하무스는 다음 시즌 팀 구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 모두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구단을 찾을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애당초 향후 행선지로는 세리에A의 나폴리가 유력했다. 실제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지오바니 만나 단장이 이강인을 원한다는 소식이 연이어 등장했다. 그런데 최근 흐름이 뒤바뀌었다. 스페인 '렐레보' 소속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이강인은 나폴리가 매우 높이 평가하는 선수다. 현재 PSG와의 계약 연장 협상은 중단된 상태다. 하지만 선수는 장기 계약을 맺고 있어 곧 계약이 만료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PSG는 이강인을 팔 필요가 없다. 여전히 중요한 선수로 간주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이강인이 나폴리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은 크게 낮아졌다. 아마도 이번이 나폴리와 연결됐던 선수 중 처음으로 이적 가능성을 낮춰 잡는 경우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나폴리는 PSV 에인트호번으로부터 노아 랭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입 리스트에 이강인의 이름은 존재하지 않았다. 만약 나폴리 이적이 무산된다면 아스널을 기대해 볼 필요가 있다. '풋살 7'은 "아스널 수뇌부가 여름 이적시장을 대비해 이강인의 이름을 리스트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아스널과 연결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일 영국 'TBR 풋볼'은 "아스널은 1월에 관심을 보냈던 이강인을 드디어 영입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그는 여러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다양한 전술적 유연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부카요 사카와 마르틴 외데가르드의 대안으로 거론됐다. 매체는 "올 시즌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주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또는 우측 윙어로 기용했다. 각각 12경기, 13경기에 내세웠다. 아스널로 향할 경우, 이강인은 사카나 외데가르드의 대안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물론 아스널 이적을 단정 지을 수는 없다. 현재 다양한 팀들이 주시 중이기 때문.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에크렘 코누르 기자에 따르면 AC 밀란, 유벤투스 또한 이강인 영입을 노리고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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