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소이다
갤에 라면대회가 열렸길래
본인이 옛날옛적 군붕이였을 시절에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먹었던 메뉴를 소개해볼까함
본인이 설정한 라면대회의 중요 포인트
1. 맛있어야됨
2. 시켜먹는것보다 싸야됨
3. 쉽게 만들수 있어야됨
사용한 재료
컵피자 1개 + 까르보불닭 + 스파게티컵 + 베이컨
= 8175원
자 그럼 시작
우선 물을 끓여야지
물 끓으면 면 투하
건더기 넣어주고
팬에 베이컨 구워주셈
베이컨 좋아하는 사람은 더 구워도 됨
그리고 컵피자는 전자레인지 3분 돌리기
면 다 익었으면 물 버리는데 다 버리면 안되고
물이 살짝 보일 정도로만 남겨놓으셈
짠
스프투하
섞섞 suck suck
베이컨 가위로 짤라버렸
준비된 그릇에 옮기기
베이컨 플레이팅 (3조각만 더구을걸)
컵피자도 다 익었구나
얘도 마구마구 섞으셈
그리고 파스타 위에 투하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전자레인지 추가로 30초
완성
[베이컨로제파스타치즈그라탕(?)]
취향에 따라 피클이나 콜라랑 같이 먹으면 굿
피클 동네 피자집에서 5백원 주고 샀는데
엄연한 배달 음식이라 이건 포함 안시킴
마구마구 쳐먹엉
맛평가 하자면
매콤한 로제파스타에 감자그라탕 올려먹는맛임
매운정도가 살짝만 있는 편이라 맵찔이도
먹을수 있고 감자랑 고기도 들가있어서 식감도 굿
양도 졸래 많아서 본인처럼 평소에 라면 2개씩
먹는 사람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음
야미
잠시후...
다먹었다?
(?!)
진짜 다먹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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