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네오위즈 온라인 FPS 게임 ‘아바(A.V.A)’가 서비스 18주년을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팀 기반 전략 플레이를 촉진시키는 신규 특수무기 'HP 회복 주사기'가 추가됐다. 이는 개인 회복용 아이템으로 모든 병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아군의 생존력을 강화해 보다 체계적인 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용자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프리미엄 보조무기 시스템도 도입됐다. 기존 보조무기를 조합해 얻을 수 있는 신규 등급 아이템으로, 기존 대비 한 단계 향상된 성능을 지원한다.
서바이벌 요소가 가미된 이벤트 모드 '유리다리'도 오픈했다. 해당 모드는 일정 확률로 발판이 무너지는 긴장감 넘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모드 전용 한정 마스크 아이템 2종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웨폰패스’ 이벤트를 통해 미션 달성 시 18주년 기념 도색을 적용한 영구제 아이템을 제공한다. 영구제 총기, 마스크, 인게임 재화 ‘유로’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18주년 마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GM축복, 할인쿠폰, PC방 혜택 이벤트가 준비됐다. 네오위즈는 새로운 이벤트 2종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아바’는 폭파 미션 신규 맵 '남산'을 비롯해 18주년 기념 콘텐츠의 지속적 업데이트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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