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올리려고 했는데 피곤해서 걍 잠듬
사실 던파관련강연은 없엇는데 프라임 초청권 당첨되서 함 갔다와봄
지방러라 판교쪽 넥슨본사는 처음가봄
프라임라운지가 따로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가니까 다 안내해주더라
직원분들 되게 친절함 지나갈때마다 문 열어주시고 비온다고 우산도 챙겨주고
심지어 라운지에서 있다가 화장실갈때도 안내해준다면서 한분이 데려다 주시더라
프라임라운지 내부 전경임(음료나 다과는 전부무료에 제한없음 그냥 먹고싶은만큼 가져다먹으면됨)
라운지데스크방문하면 초대권인증하고 라운지패스목걸이랑 선물주는데 목걸이 차고있으면 자유롭게 출입가능, 세션대기하거나 쉴때 그냥 와서 다과 주워먹으면서 쉬면됨(샌드위치 내용물도 푸짐하고 맛있더라)
앞에도 말했지만 직원분들 진짜 친절한게 쉬고있을때도 중간중간 계속 오셔서 불편한점없으시냐, 춥지않으시냐 덥지않으시냐 물어보면서 서비스 해주시더라
참고로 선물은
패드랑 텀블러 그리고 고객편지 이렇게 구성됨
암튼 저기서 음료좀 마시면서 기다리다가..
세션강의 들으러 갔음
사실 강의자체는 업계인아니면 딥해서 알아듣기힘들고 그냥 이런식으로 접근하는구나, 이런쪽으로 노력하고 발전시키려하는구나 정도로 봣음
모르던업계쪽일을 일부나마 알게되서 재미는있었지만 어짜피 난 게이머니까 강의내용은 패스하고 사진만 몇개올림
그리고 중간중간 휴식때
넥슨왔으니 구경도 해주고... 사진 더찍엇는데 몇개만올림
이거말고도 ndc행사로 캐릭터그리팅이나 메세지월드 이벤트게임 같은것도있엇는데 깜빡하고 못찍음
그리고 그나마 던붕이가 재미있게 볼수있엇던게
그 던페에서 공연했던 네오플공연단들맞음
이분들은 네오플에서 중증장애인분들로 구성된 첼로 악단이고 주로 던파쪽 게임bgm들 편곡해서 연주함
(이분들은 파업이랑 관련없으니 네오플파업 어쩌구는 안해줬으면함)
점심시간 사이에 40분정도 버스킹한거고곡목록은
1. 히링제도bgm
2. 루프트하펜bgm
3. 퍼스트버서커카잔 테마
4. 퍼스트버서커카잔-리즈테마
5. 마비노기-할머니가들려주신 옛 전설
6. 레쉬폰bgm
7 .안톤bgm
이렇게 들려줫음
개인적으론 레쉬폰 좋아했는데 직접들을땐 안톤이 더 좋은거같음(개인취향)
암튼 이런식으로 나름 재미있게 즐기고왔음
다음에도 기회있으면 또가볼거같음
아그리고 아침에 프라임라운지에서 사소한 이슈하나가 있었는데
원래 당일팔찌색이 노란색을 줬어야했는데 소통이슈로 실수로 프라임라운지에서 파란색팔찌를 줬었음
그거때문에 딱히 입장을 못하거나 그렇진않앗고 교환받으라고 다시 데스크로 간정도? 사소한 이슈였음
근데 그거가지고 몇번씩이나 담당자님들 와서 사과하시고
저렇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3만원도 따로 보내주시더라 딱히 문제도 없었는데
위에도 몇번말했지만 라운지 직원들 친절하고 대처 잘해주셔서 칭찬함
암튼 후기는 여기까지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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