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세계 산업 및 공급망의 안정성과 보안 유지에 지속적으로 중시하고 있으며, 관련 법규에 따라 희토류 관련 수출 허가 신청 심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상무부가 2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허야둥(何亞東)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희토류 수출에 대한 질문에 "중국은 법에 따라 일정 수의 허가 신청을 승인했으며, 앞으로 그러한 신청의 심사와 승인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중국은 수출 통제에 대해 관련국들과의 소통과 대화를 강화하고 수출 규제 준수를 위한 무역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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