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대표기자|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와 자금 부담을 최소화한 조건을 앞세워 실수요층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무엇보다 전매제한이 3년 적용에도 입주예정이 오는 2028년 7월이어서 준공 전 전매도 가능해 선착순 계약에 탄력이 붙고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
평택시 브레인시티에 조성되는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가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합리적 분양가와 함께 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연일 관심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이 진행되고 있는 견본주택은 계약 열기로 뜨겁다.
이 단지는 계약금을 전체 분양가의 5%로 책정하고 1차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를 추가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춰 계약자는 500만 원만 내면 계약과 함께 계약금 5% 이후 잔금 납부 시까지 추가 금액 부담이 없다.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는 강산건설의 신규 브랜드이며 평택시 브레인시티 10블록에 지하 2층~지상 35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413가구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커튼월룩과 옥탑 구조물 특화, 석재마감(5층 높이) 등 외관 특화 설계를 적용해 랜드마크로서의 가치를 높였으며, 내부 주방가구에는 이탈리아 론첼 아르코의 프리미엄 도어 및 유럽산 하드웨어(블룸)를 적용했다.
또 브레인시티 최초로 지하주차장에 별도의 공간을 확보해 전 가구에 가구 창고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멀티코트(다목적 실내체육관), 스크린골프, 피트니스,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게 마련돼 일상의 풍요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단지는 12%대의 압도적으로 낮은 건폐율을 적용하고, 넓은 대지면적에 다양한 조경을 마련해 쾌적함을 더했다. 단지 내 대형 센트럴파크를 비롯해, 단지를 가로지르는 바람길과 패밀리파크, 수경시설, 에코숲, 리빙가든 등 테마형 조경시설이 꾸며진다.
이 밖에도 내부 설계는 전 가구를 남향 배치,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하고, 광폭 거실(84㎡ 기준 4.9m), 넓은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구성해 공간 활용성과 수납공간을 확대했다.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는 근린공원과 도일천 수변 산책로가 조성돼 이를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또 브레인시티 내 남측 초입에 위치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로의 이동이 편리한 직주근접성을 갖췄으며, 유치원과 초·중·고 예정 부지가 가까워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이 외에도 브레인시티 내 조성 예정인 중심상업지구,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아주대학교 평택병원이 인접해 있고, 주변에는 이마트 평택점, 홈플러스 송탄점, 코스트코 평택점 등 대형마트가 자리해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일원에서 개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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