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윤·모재현·주민규, 동아시안컵 앞둔 홍명보호 추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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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윤·모재현·주민규, 동아시안컵 앞둔 홍명보호 추가 발탁

모두서치 2025-06-26 16:4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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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앞둔 홍명보호와 신상우호가 추가 발탁을 진행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26일 "EAFF의 결정으로 이번 대회 엔트리가 23명에서 26명으로 확대됐다"며 "남녀 축구 국가대표팀 모두 기존 명단에 3명이 추가됐다"고 알렸다.

먼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에는 강상윤(전북), 모재현(강원), 주민규(대전)가 합류한다.

강상윤과 모재현은 올 시즌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생애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

주민규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과 3차 예선을 누비며 11회 연속 본선 진출에 일조했다.

홍명보호는 내달 3일 오후 소집돼 경기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동아시안컵 대비 훈련을 진행한다.

남자대표팀은 7월7일 오후 8시 중국, 11일 오후 8시 홍콩, 15일 오후 7시24분 일본을 상대한다.

경기장은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동일하다.

 

 

 

신상우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김민지(서울시청), 이민화(화천KSPO), 이은영(창녕WFC)이 가세하며, 김민지는 축구대표팀 최초 발탁이다.

여자대표팀은 오는 29일 오후 소집 강원 원주종합운동장에 모여 담금질에 들어간다.

신상우호는 7월9일 오후 8시 중국전, 13일 오후 8시 일본전, 16일 오후 7시30분 대만전을 치른다.

중국전과 대만전은 수원월드컵경기장, 일본전은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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