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아토 3 모델 최초 구매 후 3개월 또는 주행거리 5000㎞를 기준으로 제공되는 것으로, 사측의 전문 테크니션이 차량 내외부와 하체 등 총 39개 항목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 외관부터 고전압 배터리, 브레이크, 조향장치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시스템 전반이 정기점검에 해당된다.
특히 서비스는 BYD 고객센터를 통해 원하는 시간으로 예약하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점검 시간은 1시간가량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무상 정기점검 서비스는 최초 점검(3개월 또는 주행거리 5000㎞)을 포함해 1년 또는 20000㎞, 2년 또는 40000㎞, 3년 또는 60000㎞ 도래 시점에 걸쳐 총 4회 제공된다.
향후 출시되는 다른 BYD 모델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는 “정기점검은 고객의 안전과 차량 유지비용 절감을 위한 기본인 동시에 최선의 예방책”이라며 “차량 보유기간 또는 주행거리가 해당되는 고객께서는 정기점검을 통해 차량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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