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 춘천경찰서는 27일 춘천시 자율방범대와 시민 경찰 등과 함께 범죄 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 순찰을 한다.
이번 순찰은 근화동 공지천 조각공원, 삼천동 의암공원 일대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산책로 주변 위험 요소와 취약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병행한다.
순찰에는 춘천시자율방범연합대, 11개 지역 방범대원, 시민 경찰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박상경 서장은 "앞으로도 협력 단체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평온한 춘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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