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g' 박준금, 이러니 살 안 찌지…먹방 중단했다 "더 못 먹는 게 한"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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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kg' 박준금, 이러니 살 안 찌지…먹방 중단했다 "더 못 먹는 게 한" (매거진)

엑스포츠뉴스 2025-06-26 16:1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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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준금이 폭풍 먹방을 펼쳤다.

최근 박준금 유튜브 채널에는 '돼지고기 샤브라고?! 미식가들 커커커~커모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준금은 청담동에 있는 한 샤브샤브 식당을 찾아 먹방을 펼쳤다.

이날 박준금은 "사실 우리 팀이 유튜브를 이끌어온 지 4~5년 되지 않았냐. 유튜브 처음 시작했을 때 조회수 300, 400회 나와서 절망스러웠을 때도 대표님과 감독님이 '선생님의 진정성을 발견하고 많이 봐주실 것'이라고 격려한 말들이 나한테는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걸 계속하는 게 맞나 싶은 생각도 한편으로 들었던 적도 있었다. 다행히 여러분이 너무 사랑해주셔서 지금까지 끌고 온 건 나 혼자만의 힘이 아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돼지고기 샤브를 맛본 박준금은 "우리가 돼지고기를 구웠을 때, 삶았을 때 맛이 다르지 않냐. 이거는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데, 우리가 기존  생각했던 돼지고기와 맛이 다른 것 같다"고 칭찬했다.

폭풍 먹방을 펼치던 박준금은 "너무 배부르다. 더 못 먹는 게 한"이라며 "입에서는 들어오라는데 배에서는 못 들어온다고 한다. 배부르다"고 말했다.

한편 박준금은 프로필상 키 164cm·43kg의 슬림한 몸매를 자랑해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박준금 Magazine JUNGUM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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