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안컵 앞둔 홍명보호, 내달 3일 성남서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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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앞둔 홍명보호, 내달 3일 성남서 소집

모두서치 2025-06-26 15:11: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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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나설 홍명보호가 내달 3일 소집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내달 3일 오후 소집돼 경기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동아시안컵 대비 첫 훈련을 진행한다.

홍명보호는 나흘 뒤인 7월7일 오후 8시 중국과의 개막전부터 대회를 시작한다.

뒤이어 11일 오후 8시엔 홍콩전, 15일 오후 7시24분엔 일본전이 예정돼 있다.

경기장은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동일하다.

남자 대표팀은 2019년 대회 우승 이후 6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동아시안컵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는 대회가 아니여서 국가대표팀 차출 의무가 없다.

따라서 남자 대표팀 명단 23명 중 20명이 프로축구 K리그 선수들로 구성됐다.

나머지 세 자리는 일본 프로축구 J1리그 무대를 누비고 있는 김태현(가시마), 나상호, 오세훈(이상 마치다)이 채웠다.

 

 

 


한편 신상우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29일 오후 소집 이 강원 원주종합운동장에서 담금질에 들어간다.

신상우호는 7월9일 오후 8시 중국전, 13일 오후 8시 일본전, 16일 오후 7시30분 대만전을 치른다.

중국전과 대만전은 수원월드컵경기장, 일본전은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진다.

여자 대표팀은 2005년 대회 우승 이후 20년 만에 정상을 노린다.

신상우호는 소속팀과 차출이 협의된 지소연(시애틀·미국), 이영주(레반테·스페인), 김신지(AS로마·이탈리아), 케이시 유진 페어(엔젤시티·미국) 등 해외파가 대거 가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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