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충남아산, J리거 출신 ‘젊은 왼발 풀백’ 백인환 영입...측면 전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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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충남아산, J리거 출신 ‘젊은 왼발 풀백’ 백인환 영입...측면 전력 강화!

인터풋볼 2025-06-26 15:10: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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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남아산
사진=충남아산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FC)이 측면 수비 보강을 위해 유망한 레프트백 백인환(19)을 영입하며 젊은 피를 수혈했다.

백인환은 보인중–천안제일고를 거쳐 2024년 일본 J리그 FC도쿄에 입단, 이후 J3리그 츠에겐 가나자와에서 임대를 통해 경험을 쌓은 뒤 2025시즌 FC도쿄로 복귀해 꾸준히 해외 무대 경력을 쌓아온 유망한 왼발잡이 수비수다.

178cm의 백인환은 왼쪽 풀백을 주 포지션으로 하며, 과감한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앞세운 공격적인 플레이가 강점이다. 스피드를 살린 돌파와 왕성한 활동량도 갖추고 있다.

또한 2023년 서울 EOU컵에서 U-18 대표팀에 데뷔한 백인환은 최근 U-20 대표팀에도 소집되며 국가대표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충남아산FC는 U22 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백인환의 합류로 수비진에 젊은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전력 운용에 새로운 활로를 기대하고 있다.

백인환은 “K리그 무대에 첫 도전을 하게 되어 기쁘다. 팀에 빠르게 녹아들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백인환이 충남아산FC의 색깔에 어떻게 녹아들지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한편, 충남아산FC는 오는 28일(토)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와의 맞대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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