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지난 26일 오후 8시 32분께 울산 북구 진장동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차선 변경 차량을 피하려다 중앙선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어깨를 다치고 사고 오토바이 1대가 전소됐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와 차선 변경 차량 운전자 모두 음주나 약물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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