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6월 18일, 글로벌 가슴 보형물 브랜드 모티바가 싱가포르 웨스틴 호텔에서 열린 ‘APAC 모티바 서밋 2025’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미용의료 시장 내 리더십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서밋은 모티바 본사인 ESTA의 주최로 열렸으며, 아시아 각국의 성형외과 전문의, 연구진, 의료 정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서밋에서 모티바는 자사의 핵심 기술과 차세대 가슴 보형물 솔루션을 집중 소개하며, 아시아 여성의 체형과 미적 기준에 맞는 제품 철학을 공유했다.
특히, ProgressiveGel ULTIMA™는 실제 유방 조직과 유사한 촉감과 움직임을 구현하는 젤로, 아시아 여성의 체형적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여기에 3D 임프린팅 공법을 적용한 스무스실크 타입(SmoothSilk®)표면 구조는 조직과의 생체 적합성을 높이고, 구형구축 등 부작용 가능성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위드큐(WithQ) 보형물에는 고유 식별 기능을 갖춘 QID 마이크로칩이 내장되어 있어, 수술 전후의 이력 추적과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안전성과 신뢰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서밋에서는 한국 의료진의 전문성 높은 참여가 특히 주목을 받았다. 고주영 원장(아틀리에성형외과), 김결희 교수(강동성심병원), 김기갑 원장(유앤유성형외과), 김신락 원장(플랜비성형외과), 김재우 원장(더성형외과), 김지현 원장(에이트성형외과), 배재영 원장(디에이성형외과), 안정용 원장(유바외과의원), 이태열 교수(고대안산병원), 이홍기 원장(이미지성형외과), 장재훈 원장(더바디성형외과), 차규호 원장(비엘성형외과), 최상문 원장(라이안성형외과) 등 다수의 국내 의료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가운데 초청 연자로 참여한 최상문 원장(라이안성형외과)은 모티바 보형물을 활용한 재수술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임상 적용 방법과 재수술 시 고려사항, 합병증 대응 전략 등을 공유했다. 다양한 수술 사례와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상문 원장(라이안성형외과)의 발표는 현장 중심의 경험과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전달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활발한 논의를 이끌어냈다. 이번 발표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 수준과 풍부한 임상 경험은 아시아 의료미용 산업의 주요 참고 사례로 다시 한번 조명되었다.
이번 ‘APAC 모티바 서밋 2025’는 모티바가 의료진과 함께 최신 수술 트렌드와 제품 적용 경험을 공유하며, 의료미용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기여와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모티바는 환자의 안전과 의료진의 신뢰를 기반으로, 기술력과 안정성을 갖춘 의료미용 솔루션을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 의료진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실제 수술 현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 다양성과 기술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지역별 체형 특성, 수술 트렌드, 임상 데이터를 반영한 정밀한 솔루션을 제공해 아시아 의료미용 산업의 수준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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