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간판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가 국민가수 박창근과 선(善) 손빈아의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늘 밤 방송될 '젊음의 행진' 특집은 새로운 코너 '듀엣을 신청합니다'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듀엣을 신청합니다' 코너의 첫 주자로는 깊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박창근이 나선다. 그는 '국민가수' 경연 당시 선보였던 '다시 사랑한다면', '외로운 사람들', '그날들' 등 명곡들을 다시 한번 열창하며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박창근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은 시청자들을 다시 한번 그때의 감동 속으로 빠져들게 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박창근은 '사콜 세븐' 멤버들과 즉석에서 특별한 듀엣 무대를 펼친다. 그중에서도 손빈아와 함께 부른 '비처럼 음악처럼'은 두 사람의 감미로운 음색과 환상적인 하모니가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 관계자들은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에 모두가 숨을 죽였다는 후문이다. 박창근은 춘길과 함께 '내가' 무대를 꾸며 짙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한편, '사콜 세븐'의 인기 코너 퀵서비스에는 진(眞) 김용빈이 직접 출격하여 특별한 팬 서비스를 제공한다. 3대째 김용빈을 응원하는 열혈 팬 모녀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김용빈이 직접 팬의 집을 방문, 정성껏 준비한 집밥을 함께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퀵서비스 사상 최초로 성사된 이번 집밥 팬미팅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박창근, 손빈아, 김용빈 등 출연자들의 풍성한 무대와 진솔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오늘 밤 방송을 통해 이들이 선사할 감동과 재미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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