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이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가운데, 설인아와 차학연이 극적인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잠입 작전을 펼친다. 정경호가 납치된 상황에서, 두 사람은 숨겨진 증거를 찾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선다.
오는 27일 방송될 9회에서는 나희주(설인아 분)와 고견우(차학연 분)가 부국창고 화재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8회에서 노무진(정경호 분)은 8명의 목숨을 앗아간 부국창고 화재 사고의 배후에 명음건설이 있음을 알아냈다. 그는 명음건설이 부국창고의 실소유주임을 증명할 USB가 창고 냉장고 안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지만, 괴한에게 쫓기는 위기에 처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나희주와 고견우가 노무진 없이 단둘이 부국창고에 잠입해 사건을 해결하려는 모습이 포착됐다. 어둠 속에서 손전등 하나에 의지한 채 사무실을 탐색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긴장감을 자아낸다. USB가 어디에 숨겨져 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들의 잠입 작전은 마치 '미션 임파서블'과 같다.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면서도 어딘가 어설픈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창문을 허둥지둥 넘어가는 고견우와 놀란 표정의 나희주의 모습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더한다. 또한, 두 사람이 부국창고에서 예상치 못한 인물들과 마주치는 장면이 예고되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나희주와 고견우는 부국창고 사건의 열쇠가 될 USB를 찾아낼 수 있을까.
시청자들은 설인아와 차학연, 두 사람의 우당탕탕 잠입 작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하며 본방 사수를 외치고 있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노무사 노무진' 9회는 6월 27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노무사노무진 #설인아 #차학연 #정경호 #부국창고 #잠입작전 #미션임파서블 #금토드라마 #MBC드라마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