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대표적인 먹방 트리오,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펼치는 '제4회 팜유 세미나'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이들이 '미각의 신대륙'이라 칭한 이스탄불에서 어떤 새로운 맛을 발견하고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할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팜유 세미나는 단순한 먹방을 넘어선다. '팜유 대장' 전현무는 캠핑카를 직접 준비해 멤버들을 이끌며 튀르키예의 숨겨진 맛집들을 탐방할 예정이다. 특히 튀르키예의 아침 식사 문화, '카흐발트'는 19첩 목포 백반에 버금가는 푸짐한 상차림으로 팜유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본고장의 카이막을 맛본 팜유 멤버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전현무는 현지 숙소를 섭외하고 틈새 역사 세미나까지 개최하며 '팜유 세미나'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튀르키예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면서 즐기는 미식 여행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항에서부터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팜유 멤버들의 좌충우돌 튀르키예 여행기는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야식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팜유 멤버들이 튀르키예에서 어떤 새로운 '인생 음식'을 발견할지, 또 어떤 유쾌한 에피소드를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팜유 멤버들의 케미와 튀르키예의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다채로운 음식들이 어우러진 이번 '제4회 팜유 세미나'는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금요일 밤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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