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18년 만에 드라마 복귀! 임수정·정수정·심은경 등 '건물주 되는 법'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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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18년 만에 드라마 복귀! 임수정·정수정·심은경 등 '건물주 되는 법' 캐스팅 확정

메디먼트뉴스 2025-06-26 12:57: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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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배우 하정우가 2007년 드라마 '히트' 이후 18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tvN은 새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의 주연으로 하정우를 비롯해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 등 탄탄한 라인업을 26일 확정 발표했다.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빚에 허덕이는 한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범죄에 가담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하정우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로 건물주가 되었지만, 어마어마한 빚더미에 앉게 되는 가장 기수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하정우와 호흡을 맞출 배우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임수정은 강단 있고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활약하는 기수종의 아내 김선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 김준한은 성공하고 싶은 야망과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뜻하지 않은 일을 벌이게 되는 기수종의 친구 민활성 역으로 출연한다.

정수정은 민활성의 아내이자 부동산 '큰손' 엄마를 둔 전이경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심은경은 기수종을 압박하는 리얼캐피탈의 실무자 요나 역에 캐스팅되어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이번 드라마는 영화 '페르소나'의 임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소설가로 등단하여 '바게트 소년병', '인간만세' 등을 선보인 오한기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실력 있는 제작진과 배우들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다음 달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tvN에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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