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신시아 '그랜드 갤럭시 호텔' 출연 확정…홍자매와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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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신시아 '그랜드 갤럭시 호텔' 출연 확정…홍자매와 뭉친다

지라운드 2025-06-26 11:30: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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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신시아 사진위에화 매니지먼트 숲
이도현, 신시아 [사진=위에화, 매니지먼트 숲]
배우 이도현, 신시아가 드라마 '그랜드 갤럭시 호텔' 출연을 확정했다. 

'그랜드 갤럭시 호텔'은 사신들이 뽑은 전세계 위령호텔 중 고객만족도 1위를 수십년간 놓치지 않은 호텔의 사장이 실종되면서 벌어지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려낸 로맨틱 판타지 장르로, '내 남자친구는 구미호'​, '주군의 태양', '화유기',​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자매 작가의 위령(慰靈) 세계관을 잇는 또 하나의 작품이다. 연출로는 '호텔 델루나'를 함께 만들었던 '​스타트업','빅마우스','무인도의 디바'​,'멜로무비'의 오충환 감독이 다시한번 의기투합하게 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판타지한 작품의 세계를 시청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을 이끌어갈 남녀주인공으로는, '​더 글로리', '스위트홈', '나쁜엄마​'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층적이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배우 이도현이 군 제대 후의  첫 복귀작으로, 사장이 실종된 호텔에 미스터리하게 들어온 새 사장 ‘은하’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영화 '마녀2'를 통해 강력한 첫 인상을 남기며 데뷔한 후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선보였던 신시아가, 새 사장이 나타나 인생이 꼬여버린 호텔리어 고상순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제작사 이매지너스는 “풍부한 캐릭터와 독특한 세계관의 홍자매 작가와 수려한 영상을 만들어내는 오충환 감독 그리고 이도현, 신시아라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은 K-로맨틱 판타지의 새로운 진화를 보여줄 것”이라며 작품의 기대감을 전했다.

드라마 '그랜드 갤럭시 호텔'​은 2025년 하반기 촬영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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