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자석 같은 그룹”… 뉴비트, 데뷔 후 갈망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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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자석 같은 그룹”… 뉴비트, 데뷔 후 갈망 커졌다.

일간스포츠 2025-06-26 11:23: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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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얼루어 코리아 제공.

뉴비트가 화보를 통해 신인의 당당한 포부를 전했다.

얼루어 코리아는 지난 24일 그룹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의 디지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뉴비트는 개성과 감성이 교차하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클래식과 스트리트, 미니멀과 레트로를 넘나드는 무드는 각자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그룹으로서의 조화를 완벽하게 이뤘다.

뉴비트는 지난 3월 정규 1집 ‘러 앤 래드’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민석은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데뷔 무대를 꼽았다. 그는 “연습생 생활과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국 버스킹 투어를 하며 데뷔를 향한 갈망이 커졌다”며 “데뷔 무대에 올랐을 때 벅차고 설렜던 감정은 잊을 수 없이 생생하다”고 전했다.

전여여정은 기억에 남는 무대로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쇼’를 떠올렸다. 그는 “저희가 올랐던 무대 중 규모가 가장 컸다. 부담이 상당했지만, 무대에선 재미있어서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첫 야외 무대였던 ‘2025 러브썸 페스티벌’을 언급한 최서현은 “가수를 꿈꾸며 상상하던 바로 그 장면이었다”고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홍민성은 “무대에 오를 때 몸에 힘을 빼고 멋지게 보여주자고 스스로 주문을 건다. 아직 저희를 모르는 분들이 많으니 뉴비트가 어떤 팀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점점 끓어오른다”고 패기를 보여줬다. 이어 조윤후는 뉴비트 데뷔쇼 영상을 추천하며 “멤버 각각의 매력이 잘 담겨 있어서 제대로 ‘입덕’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어필했다.

김리우는 멤버들과의 관계에 대해 “자석 같다”고 말했다. 그는 “N극과 S극은 반대 성향이지만 서로를 완벽히 끌어당긴다. 각자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지만 하나로 뭉쳐야 할 때는 자석처럼 똘똘 뭉친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태양은 “멤버들의 매력과 개성이 더 뚜렷해지고 다듬어지면 한 명 한 명의 음악 세계가 어떻게 펼쳐질지, 뉴비트라는 그룹이 또 어떤 색을 갖게 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그는 “연차가 쌓이고 실력이 늘면 저희 곡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 멤버 각자도 그런 역량을 갖춘 아티스트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뉴비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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