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브랜드 마키노차야가 오는 6월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 하이페리온 2차 지하 1층에 신규 매장 ‘마키노차야 목동점’을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기존 ‘더아리엘 목동점’이 운영을 종료한 자리에 새롭게 들어서며, 지역 내 프리미엄 뷔페 선택지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마키노차야 목동점은 오목교역과 목동역 사이에 위치해 두 역 모두 도보 10분 이내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목동 학원가와 인접해 활발한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양천구 목동과 신정동뿐만 아니라 강서구 화곡동, 영등포구 양평동과 문래동 등 서울 서부권 주요 지역 주민들도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사시미, 스시&롤, 다양한 해산물, 스테이크 라이브 그릴, 한식, 양식, 중식, 누들 라이브 코너, 디저트, 샐러드 등 약 120여 종의 프리미엄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기존 판교, 광교, 마포, 롯데월드타워점 등 마키노차야 주요 지점과 마찬가지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4종 플레이버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오픈을 기념해 7월 한 달간은 마키노차야 목동점을 포함한 수도권 5개 주요 매장에서 마키노차야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하겐다즈 미니컵 아이스크림 테이크아웃 이벤트도 진행된다.
마키노차야 관계자는 “마키노차야 목동점 오픈을 통해 지역 주민분들께 신선한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천구를 비롯해 강서구, 영등포구 인근 고객분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친근하고 품격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키노차야(Makino Chaya)’는 하와이에서 시작된 씨푸드 뷔페 브랜드로, 신선한 해산물과 즉석 조리 라이브 키친 콘셉트로 현지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한국에서는 2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는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현재 판교, 광교, 마포, 롯데월드타워, 속초, 세종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운영 중이며, 특히 롯데월드타워점에서는 주말 밤 도심 야경과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미드나잇145’ 와인 뷔페도 선보이고 있다.
마키노차야 목동점 오픈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마키노차야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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