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호날두, 아시아에서 또 본다…알 나스르와 2년 재계약→SON과 맞대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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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호날두, 아시아에서 또 본다…알 나스르와 2년 재계약→SON과 맞대결 가능성

일간스포츠 2025-06-26 10:03: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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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나스르와 재계약이 유력한 호날두.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어느덧 불혹에 접어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동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는 26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나스르와 새 계약에 거의 합의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며 “호날두와 알 나스르의 계약은 6월 말에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2년 연장 계약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보도했다.

2023년 1월 알 나스르에 입단하며 아시아 무대 첫발을 뗀 호날두는 계약대로라면 이달 알 나스르와 동행이 끝난다.

애초 알 나스르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진출에 실패하면서 호날두의 퇴단을 전망하는 시선이 짙었다. 호날두는 클럽 월드컵 참가팀으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지만, 뿌리친 것으로 전해진다.

같은 날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역시 “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새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현재 논의 중인 마지막 세부 사항은 1년 또는 2년 계약 여부이며 호날두가 원한다면 2027년 6월까지 뛸 수 있다”고 전했다. 로마노는 호날두가 알 나스르 유니폼을 입고 계약서에 사인하는 합성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호날두(가운데)와 호날두 주니어(왼쪽). 사진=AFP 연합뉴스

호날두는 2년 반 동안 알 나스르에서 ‘무관’에 그쳤다. 다시 한번 사우디 무대에서 우승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손흥민(토트넘)과 한솥밥을 먹거나 맞대결을 펼칠 수도 있다.

토트넘과 계약이 1년 남은 손흥민은 현재 사우디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다. 알 나스르를 비롯해 알 아흘리, 알 카다시야가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인다고 알려졌다.

손흥민은 이전부터 호날두를 ‘우상’으로 꼽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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