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문가영, 야근하다 말고 뭐하나…미묘한 기류 ('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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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문가영, 야근하다 말고 뭐하나…미묘한 기류 ('서초동')

뉴스컬처 2025-06-26 09:46: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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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이종석과 문가영 사이 미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이종석과 문가영이 오는 7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색다른 재회를 예고하고 있다.

'서초동' 워크 로맨스 포스터+무빙 포스터. 사진=tvN
'서초동' 워크 로맨스 포스터+무빙 포스터. 사진=tvN

26일 공개된 워크로맨스 포스터에는 사무실 안에 단둘이 남아 야근 중인 안주형과 강희지의 달달한 눈 맞춤이 담겨 있다. 서류와 펜을 들고 일에 열중하다가도 중간중간 서로를 보며 미소를 나누는 등 워크(Work)와 로맨스(Romance) 사이 황금 밸런스를 자랑하는 것.

특히 '우리는 서초동에서 다시 만났고, 여전히 예뻤다'라는 포스터 속 문구는 안주형과 강희지의 인연이 서초동 법조타운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이미 시작되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과연 두 사람이 서로를 처음 만난 장소는 어디일지, 어떤 인연으로 얽히고설켜 서초동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무빙 포스터에서는 안주형과 강희지의 업무 현장을 엿볼 수 있다. 이제 막 서초동 법조타운에 입성해 모르는 것들이 많은 강희지를 위해 안주형은 직접 사건에 대해 설명하며 프로페셔널한 선배미(美)를 뿜어내고 있다.

강희지 역시 눈을 반짝이며 안주형의 말에 집중하고 있어 두 사람 사이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24시간 밤낮없이 일에 치이다가도, 서로를 통해 힐링을 하고 위안을 얻을 안주형과 강희지의 관계성이 흥미를 돋우고 있다.

이처럼 '서초동'은 일과 연애의 중간에서 균형을 잡아갈 안주형과 강희지의 얽히고설킨 연결고리로 직장생활의 공감은 물론 설렘과 웃음까지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때문에 서초동 법조타운을 알콩달콩한 기운으로 물들일 두 사람의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내는 드라마다. 오는 7월 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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