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박나래·이장우, 튀르키예行…'제4회 팜유 세미나' 압도적 재미 예고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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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박나래·이장우, 튀르키예行…'제4회 팜유 세미나' 압도적 재미 예고 ('나 혼자 산다')

뉴스컬처 2025-06-26 09: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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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이번엔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떠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돌아온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현장이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미식 여행의 열풍을 이끈 '팜유'가 베트남 달랏, 대한민국 목포, 대만 타이중에 이어 동서양의 문화 접경지인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제4회 팜유 세미나'를 펼친다. 작년 '팜유 바디 프로필 촬영' 후 오랜만에 '미각 동기화'를 보여줄 세 사람의 색다른 미식 대장정이 예고된 가운데,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침 일찍 이스탄불 공항에서 박나래를 기다리는 전현무와 이장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루 전날 튀르키예에 도착한 두 사람이 박나래를 마중 나온 것. 플랜카드를 들고 기다리는 두 사람 앞에 화려한 패션을 뽐내며 '팜유 여신' 박나래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염이 덥수룩한 전현무와 이장우의 비주얼을 보고 충격을 받은 박나래는 "같이 못 다니겠네"라며 도도한 매력을 터트려 폭소를 자아낸다.

이번 '제4회 팜유 세미나'를 주도한 '팜유 대장' 전현무는 캠핑카를 준비해 동생들을 이끈다. 운전대를 잡은 전현무가 이끈 첫 미식 여행은 바로 튀르키예의 '조식의 거리'에서 맛보는 '카흐발트'로, 19첩 목포 백반에 못지않은 조식 스케일을 예고해 기대가 쏠린다.

일반적인 조식의 개념을 뛰어넘는 '카흐발트'의 세계에 입성한 팜유. 두 개의 테이블을 가득 채운 음식에 한 번 놀라고, '카이막'의 본고장 튀르키예에서 맛 본 오리지널  맛에 "한국에서 먹던 것과 달라"라며 또 한 번 놀란다. 첫 시작부터 팜유의 입맛을 저격한 '카흐발트'의 맛은 어떨지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팜유 대장' 전현무는 캠핑카에 이어 현지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숙소는 물론, 미식 여행의 재미를 끌어올린 틈새 '역사 세미나'까지 준비해 이전과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4회 팜유 세미나' 현장은 오는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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