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임수정 부부의 '건물주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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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임수정 부부의 '건물주 되는 법'

모두서치 2025-06-26 09:02: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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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배우 하정우와 임수정이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을 알려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 '기수종'(하정우)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건물을 지키기 위해 범죄에 가담하는 이야기다. 건물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가짜 납치극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는다.

하정우는 '히트'(2007) 이후 19년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수종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로 건물주가 되지만, 어마어마한 빚더미에 앉은 가장이다. 임수정은 수종 부인 '김선'을 맡는다.

김준한은 수종 절친 '민활성'이다. 건드리는 사업, 투자마다 실패하지만, 결혼에 성공해 데릴사위로 눌러 앉는다. 인정 받고 싶은 마음에 뜻하지 않은 일을 벌인다. 그룹 '에프엑스' 출신 정수정은 활성 부인 '전이경'으로 분한다. 부동산 큰손 엄마를 뒀으며, 수종·김선 부부를 부러워하다가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는다.

심은경은 리얼캐피탈 실무자 '요나'를 연기한다. 어릴 때 해외 입양됐으며, 수종을 압박한다.

영화 '페르소나'(2018) 임필성 감독이 연출한다. 소설 '바게트 소년병'(2022) 오한기 작가의 첫 드라마 집필작이다. 내년 상반기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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