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에 수익형 부동산 시장 기대감 ‘솔솔’… ‘성수 드림빌드’ 지식산업센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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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에 수익형 부동산 시장 기대감 ‘솔솔’… ‘성수 드림빌드’ 지식산업센터 분양

뉴스컬처 2025-06-26 09: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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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기준금리 인하가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그동안 고금리에 눌려 있던 투자 심리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시장 전반에 활력이 생길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 5월 29일 기준금리를 2.5%로 인하했다. 이는 지난 2월 0.25%포인트 인하에 이은 조치로, 3개월 만에 단행된 두 번째 인하다. 기준금리가 연속적으로 낮아지면서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사이클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사진=‘성수 드림빌드’ 지식산업센터
사진=‘성수 드림빌드’ 지식산업센터

금리 인하는 금융 비용을 낮추는 데 그치지 않고, 실수요와 투자 수요 모두의 심리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은 금리 인하로 자금 조달 부담이 줄어들면 투자 진입장벽이 낮아지게 된다. 

이 같은 시장 흐름 속에서 주목받는 분야는 바로 지식산업센터다.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IT, 디자인, 미디어 등 다양한 산업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복합 업무 공간으로, 최근 몇 년간 꾸준히 관심을 받아왔다. 그러나 경기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기업들이 사옥 이전을 미루고, 투자자들도 관망세를 이어가며 수요가 다소 위축되었다. 이제 금리가 하향 안정세를 보이면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수요가 살아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분양 중인 ‘성수 드림빌드’ 지식산업센터가 관심을 받고 있다. 성수동은 최근 몇 년 사이 서울 동부권의 핵심 업무지구로 부상하며,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다양한 생활·업무 인프라를 갖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성수 드림빌드’는 성수동2가 중심 입지에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지식산업센터 76호실과 근린생활시설 21호실로 구성된다. 다양한 평형대 구성으로 소형 스타트업부터 중대형 기업까지 입주가 가능하며, 유연한 업무환경을 지원한다.

성수동은 현재 콘텐츠, 패션, IT 분야 유망 기업들이 본사 및 사옥을 매입하고 있는 신흥 업무 중심지다. 실제로 성수동 2가에는 1만8천여 개의 사업체에서 약 17만 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크래프톤, 무신사, 젠틀몬스터 등이 입주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여기에 서울 3대 업무지구인 GBD(강남), CBD(도심), YBD(여의도)와의 접근성도 뛰어나 높은 업무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다.

‘성수 드림빌드’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강변북로, 성수대교, 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망과의 접근성도 우수해 차량 통행 또한 편리하다. 이는 임직원의 출퇴근 편의는 물론, 외부 협력사 및 물류 대응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높인다.

더불어 굵직한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인근 삼표레미콘 부지에는 글로벌 업무지구가 2026년 착공될 예정이며, 성수 이마트 부지에는 복합문화시설이, 서울숲 일대에는 부영 5성급 호텔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서울시는 성수동을 디지털 콘텐츠 산업 중심의 ‘서울형 혁신지구’로 육성할 계획으로,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규제 완화, 세제 혜택 등 실질적인 제도적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쾌적한 업무환경 또한 장점이다. ‘성수 드림빌드’는 서울숲과 한강 인접 입지로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으며, 옥상정원에서는 롯데타워와 한강이 조망돼 입주자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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