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사이판 SNS 여행 마켓’ 마무리

[사진=모두투어]

[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모두투어는 사이판 지역 여행 수요 확대를 위해 마리아나 관광청과 협업해 진행한 ‘SNS 여행 마켓’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SNS 여행 마켓은 팔로워 10만 명을 보유한 여행 인플루언서 '지원이랑놀자'와 협업으로,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다.

판매된 상품은 사이판 대표 리조트인 △PIC(Pacific Islands Club Saipan) 리조트 △월드 리조트 △마리아나 비치 리조트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출발일은 오는 7월 여름방학부터 12월 겨울 성수기까지 제공되며 개인 취향에 따라 리조트와 항공편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SNS 여행 마켓 전용 특전으로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공항-리조트 간 무료 송영 서비스 △1억 원 여행자 보험 △전일정 식사 △키즈 프로그램 △커넥팅룸 등이 포함돼 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격 여름 성수기를 앞두 진행했던 SNS 여행 마켓이 기대 이상의 높은 관심과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마리아나 관광청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이판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