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임창정은 개인 계정을 통해 "야니야(서하얀 애칭) 굽 높은 거 신으니 키 차이 너무 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야외 전망대에서 서하얀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편안한 반팔티와 반바지 차림의 임창정 옆에는 회색 롱 원피스에 굽 높은 샌들을 신은 서하얀이 나란히 서 있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굽 높은 신발을 신은 서하얀과 임창정 사이의 뚜렷한 키 차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임창정의 아내로 얼굴을 알리며 많은 관심을 모아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소식을 알렸으나 지난해 4월 임창정의 주가조작 의혹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임창정은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신곡 발표를 한 후 복귀했다. 아내 서하얀 또한 임창정의 무혐의 이후 활동을 재개하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사진=임창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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