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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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에서 안타 포함 멀티출루로 긴 부진에서 탈출한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6번 타순에서 2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샌프란시스코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론디포 파크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를 가진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좌익수 엘리엇 라모스-1루수 도미닉 스미스-3루수 케이시 슈미트가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이정후는 6번, 중견수에 배치됐다.
또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포수 패트릭 베일리-2루수 크리스티안 코스가 뒤를 받친다. 선발투수는 에이스 로건 웹이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가 6번 타순에 배치된 것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2번째이자 지난 19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 이후 5경기 만이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4경기에서 14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시즌 성적도 상당히 내려간 상태.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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