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무용단, 정기공연 '서퍼' 27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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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무용단, 정기공연 '서퍼' 27일 공연

연합뉴스 2025-06-26 06:0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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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무용단 '서퍼' 공연 장면 울산시립무용단 '서퍼' 공연 장면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립무용단은 제49회 정기공연 '서퍼-파도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서퍼는 2023년 초연 당시, 춤·음악·미술의 조화로 호평받으며 시립무용단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작품은 서퍼 문화가 가진 긍정성과 낙관주의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립무용단 특유의 유려한 춤사위와 유쾌한 정서가 더해져, 파도를 기다리는 서퍼들의 낭만적 태도를 예술적으로 풀어냈다.

안무, 대본, 연출은 박이표 예술감독이 맡았으며 밴드 잠비나이의 이일우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공연은 '큰 파도 님이 오신다고 한 어느 날, 꿈의 해변에 모인 서퍼들이 최고의 서핑을 기다린다'는 상상 속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서퍼들이 품은 꿈과 기다림, 도전의 서사가 무용과 음악으로 펼쳐진다.

공연 입장료는 로열석 1만원, 스페셜석 7천원이며, 입장은 5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회관 회원 30%, 단체(10인 이상)는 20%, 학생(초·중·고)과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ucac.ulsan.go.kr)으로 하면 된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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