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이자 특권! 평생 맨유 팬으로 남겠습니다” 284G 헌신한 베테랑 DF의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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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이자 특권! 평생 맨유 팬으로 남겠습니다” 284G 헌신한 베테랑 DF의 마지막 인사

인터풋볼 2025-06-25 21: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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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빅토르 린델로프가 작별 인사를 남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린델로프는 올여름 맨유를 떠나지만, ‘영원히 맨유의 팬으로 남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애스턴 빌라를 2-0으로 꺾은 직후 클럽은 린델로프, 크리스티안 에릭센, 조니 에반스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1994년생 린델로프는 스웨덴 출신 중앙 수비수다. 린델로프는 자국 베스테로스 SK에서 성장해 프로 데뷔까지 성공했다. 이후 그는 포르투갈 강호 벤피카로 이적하며 본격적인 상위 리그 도전에 나섰다.

주가를 올린 린델로프는 마침내 프리미어리그 입성에 성공했다. 2017-18시즌을 앞두고 맨유는 3,500만 유로(약 550억 원)의 이적료를 통해 린델로프를 품었다. 맨유 합류 후 린델로프는 꾸준히 로테이션을 오가며 준주전급 센터백으로 헌신했다.

그리고 8년 만에 맨유와 작별을 고하게 된 린델로프다. 린델로프는 8시즌 동안 284경기 출전하며 4골 7도움을 기록했다. 2차례의 우승도 경험했다. 린델로프와 함께 맨유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2023-24시즌 FA컵 정상에 올랐다.

사진=X
사진=X

맨유와 계약 종료 절차를 밟는 린델로프는 구단 공식 인터뷰에서 8년 헌신에 대한 작별 인사를 남겼다. 그는 “마지막 빌라전은 완벽한 마무리였다. 클린시트에 승리까지, 완벽한 작별이었다. 특히 가족들과 함께 경기장 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 특별했다. 이보다 더 좋은 작별은 없었을 것이다. 8년 동안 이 클럽을 대표할 수 있었던 건 영광이자 특권, 그리고 꿈의 실현이었다”라고 말했다.

린델로프는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영원히 맨유를 응원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팬들은 어떤 결과든 항상 우리 곁에 있어줬고, 매주 영혼을 다해 응원해줬다. 정말 감사하다. 이제는 선수로서 떠나지만, 평생 맨유의 팬으로 남을 것이다. 동료들과 클럽의 모든 이들에게 가장 좋은 일이 있길 바란다. 다음 시즌은 이번보다 분명 나아질 것이다. 정말 그렇게 될 거라고 믿는다”라고 이야기했다.

고별사를 남긴 린델로프를 향해 맨유는 “린델로프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 모든 맨유 구성원들의 마음을 담아 응원한다”라며 헌신에 대해 진심으로 응답했다. 한편, 린델로프의 차기 행선지는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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