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고종욱(36)이 올 시즌 첫 홈런을 쳤다.
고종욱은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주중 3연전 2차전에서 팀이 4-2로 앞선 7회 초 9번 박민 타석에서 대타로 나서 상대 투수 박윤성으로부터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쳤다. 풀카운트에서 142㎞/h 포심 패스트볼(직구)를 걷어올렸다.
고종욱은 키움 벤치가 1이닝을 실점 없이 막기 위해 투입한 투수를 상대로 홈런을 치며 점수 차를 벌렸다. KIA 불펜진을 고려했을 때 의미 있는 홈런이었다. 대타 홈런은 고종욱 개인 4호다.
고종욱은 지난 6일에야 1군에 콜업됐고, 이날 전까지 18타석에 나서 타율 0.235를 기록했다. 홈런은 올 시즌 처음이었다.
경기는 7회 말이 진행 중이다. KIA가 3점 앞서 있다. KIA는 전날 키움에 일격을 당해 6연승,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끊겼다. 2연패 저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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