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식품은 국산 쌀가루와 특제 마늘소스를 활용한 새로운 간식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식품은 20일 신라명과와 공동 개발한 신제품 '농협 달콤바삭 마늘바게트'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국산 쌀가루를 넣은 바게트에 특제 마늘소스를 듬뿍 발라 구워 만든 간식이다. 소스를 한 겹씩 발라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타사제품 대비 국산 다진마늘 함량을 2배 높이고, 뉴질랜드산 버터를 사용해 마늘 고유의 향과 버터의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본 제품은 7월 말까지 농협식품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방현 농협식품 대표이사는 "올해 초 신라명과와 공동 개발로 출시했던 쌀크룽지의 인기를 마늘바게트로 이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쌀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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