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롯데웰푸드는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격오지에서 헌신하는 국군 장병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인천 강화군 서도면 소재의 해병대 2사단 볼음소초를 방문해 국군 장병들을 위한 치과 진료를 진행했다. 이는 롯데 자일리톨껌의 판매 수익금을 일부 활용해 운영하는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볼음소초에서 근무하는 군 장병들이 구강 검진을 받았으며 진료 참여자에게는 자일리톨껌을 비롯한 롯데 간식 꾸러미가 함께 제공됐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의료·제품 지원은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지키고 있는 장병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알리며 많은 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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